12월15일 3000여명에 달하는 중앙국가기관 각 부문 및 직속단위의 간부와 일군들이 북경대홍문국제회의전시쎈터에 모여 한해 한번씩 치뤄지는 공익맞선행사에 참가했다.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 역시 이왕년의 맞선 참가들중 녀성이 많고 남성이 적은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 남녀비례가 7:10이나 되였다. 참가자들중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은 1956년생이였으며 가장 적은 사람은 19살밖에 안되였다. 그러나 근 70%의 참가자들은 30살미만이였는데 1985년이후 출생한 젊은이들이 가장 많았다. /중신넷